고성도서관,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올해의 책에 '투명인간' 선정

2015-04-07     하상호 기자

고성도서관(관장 박인숙)은 ‘2015년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행사의 ‘올해의 책’으로 ‘투명인간(성석제/창비)’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 도서관 한 책 읽기’는 1998년 시애틀에서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시작된 지역사회 대중독서운동인‘한 도시 한 책’캠페인과 맥을 같이 하며, 도서관 단위의 한 책 읽기를 통한 공감에너지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다.

2015년 고성도서관 ‘올해의 책’은 자료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된 5권의 후보작 중 도서관 이용자의 오프라인 투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투표, 자료선정위원회 의견 등을 종합하여 선정되었다.

고성도서관은 ‘올해의 책’을 매개로 하여 도서관 여건에 맞는 자체적 책읽기 운동 및 독후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계획된 행사로는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 ▲‘올해의 책’ 선정도서 전시 ▲‘올해의 책’ 선정도서를 활용한 독서토론 ▲ 밤샘독서 ▲‘올해의 책’과 관련된 독서엽서, 독후 감상문 모집 ▲‘올해의 책’ 작가 초청 강연 등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한 도서관 한 책 읽기를 통해 이용자와 직원, 교육공동체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혼자 읽는 독서에서 벗어나 함께 읽고 공유하는 범도민적인 독서 운동으로 자리 잡았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