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농담 사과 유희열, 과거 허지웅과 '브로맨스'…"형 내가 좋아?"
성적 농담 사과 유희열 허지웅 브로맨스 재조명
2015-04-06 김지민 기자
가수 유희열의 성적 농담 사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유희열이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과 '브로맨스'를 선보인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11월 방송된 tvN 'SNL 코리아-위켄드 업데이트'에서는 브로맨스를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유희열과 허지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희열과 허지웅은 '무한도전' 정형돈-지드래콘 커플 등 연예계 브로맨스 커플들을 되짚었다.
허지웅은 토론 도중 갑자기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내며 "요즘 새롭게 뜨는 브로맨스 커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허지웅은 유희열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형 내가 좋아?"라고 물었다. 당황하는 유희열을 보며 허지웅은 짓궂은 스킨십을 계속했다.
유희열이 "브로맨스를 소개하다 벌어진 돌발적인 사건"이라고 급히 해명하자 허지웅은 백허그까지 감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6일 유희열은 오전 토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연 중 경솔한 저의 가벼운 행동과 말에 아쉽고 불편하시는 분들도 계셨을 텐데, 무척이나 죄송해지는 밤이기도 합니다"라며 콘서트 도중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을 공식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