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사과, "내 인기 뜬구름 같은 것" 발언 눈길
유희열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2015-04-06 이윤아 기자
유희열이 자신의 콘서트에서 19금 농담을 한 것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전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유희열은 과거 KBS 쿨FM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DJ 장윤주는 유희열에게 "지금 CF를 몇 개 하고 있냐"고 물었고, 유희열은 "그런 걸 일일이 어떻게 다 세냐. 제 2의 전지현이라는 말이 있는 거지. 여기서 그런 말 하지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장윤주는 "이런 외모로 스타덤에 올랐다"고 전했고, 유희열은 "내 영향이 아니다. 아시겠지만 운이 굉장히 좋았던 거다. 이적, 윤상과 '꽃보다 청춘' 촬영차 페루에 갔다왔다. 하루 지나가는 뜬구름 같은 거다. 운 좋게 갔다왔는데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광고에 섭외해주셨다. 되게 감사하다. 윤상, 이적이 되게 서운해한다. 외모 차이가 현격하게 나니까. 이적은 갈수록 못생겨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희열은 6일 오전 토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경솔한 저의 가벼운 행동과 말에 아쉽고 불편해하시는 분들도 계셨을텐데 무척이나 죄송해지는 밤이기도 합니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