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과거 "온 집안을 칼로 난도질" 충격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충격 고백 재조명
2015-04-02 김지민 기자
'밤을 걷는 선비' 출연을 확정지은 배우 이준기의 충격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1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준기는 소송에 휘말렸던 사건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었다.
당시 영화 '왕의 남자' 천만 관객으로 신드롬에 오른 이준기는 인기를 누리는 동시, 지인들에게 배신의 상처를 받았다.
이준기는 "나와 정말 친한 지인들이 배신했다. 하지만, 겉으로는 밝은 척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헀다.
이어 "밝은 척했지만 내면에 차오르는 분노와 배신감에 견딜 수 없었다. 매일 술을 마셨는데 그때 '나쁜 선택을 할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다. 술을 마시면 집에 있는 커튼, 펀치 백, 소파를 칼로 난도질했다"고 말했다.
또한 "아버지가 그때 걱정돼서 집에 찾아오셨는데 난도질 된 집을 보고 놀라셨다. 아버지 말씀으로는 술에 취한 내 모습이 악마 같다고 했다"라며 "어떤 식으로 배신감을 해결할 수는 없다. 지금은 내가 그 사람들에게 좀 더 신뢰감을 주지 못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준기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 남자주인공 김성열 역을 맡아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선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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