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장국영 12주기, "생전 그가 사랑했던 '여섯 사람'은 누구?"

만우절 장국영 12주기 사랑했던 여섯 사람 눈길

2015-04-01     이윤아 기자

장국영의 12주기를 맞아 과거 그가 사랑했던 여섯 사람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중국의 한 매체는 장국영의 사망 8주기를 맞아 '장국엉(장궈룽)의 여섯 여인'이라는 제목으로 그들을 조명한 바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장국영이 살아생전 좋아했던 여섯 사람은 메이엔팡(梅艶芳 매염방), 마오슌쥔(毛舜筠 모순균), 니실베이(倪诗蓓), 천수펀(陳淑芬 진숙분), 리리쩐(李麗珍 이려진), 종추홍(钟楚红)이다.

지난 2003년 12월 자궁암으로 세상을 떠난 메이이엔팡은 장국영이 가장 아끼던 여동생이었다. 장국영은 어둠을 싫어하는 메이이엔팡과 남매처럼 종일 함께 있었다. 또한 그를 돌보기 위해 탁 트인 방을 예약하기도 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마오슌쥔은 장국영의 첫사랑이다. 생전 장국영은 "만약 마오마오(마오슌쥔의 애칭)가 나에게 시집을 왔다면 그녀의 인생도 그리고 나도 많이 바뀌었을 것"이라고 밝혔었다.

니실베이는 장국영의 공식 애인이었다. 두 사람은 잘 어울리는 한 쌍으로 유명했지만, 니실베이의 일방통행적 사랑에 결국 결별하고 만다.

장국영의 매니저 천수펀은 그를 묵묵히 지지한 사람이다. 이에 생전 장국영은 천수펀을 가장 의지하며 고마워했다.

리리쩐은 영원히 늙지 않는 장국영의 단짝이다. 두 사람은 밑바닥 비밀까지도 공유하는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진다.

종추홍은 장국영이 '섹시한 여신'이라 인정한 여자다. 종추홍의 배려심 있고 세심한 성격은 작국영의 버팀목이 되어줬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