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안보 쇼 보다 반성과 참회가 먼저
국보법 폐지, 연합사 해체, 주적 폐지, 심리전 중단, NLL 포기, 북핵변론 종북원죄
문재인과 새민련이 웬일로 천안함 폭침 5년 만에 침몰(沈沒)에서 ⇨ 폭침(爆沈)으로 입장을 바꿨대서 뉴스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설훈 같은 자는 여전히 천안함 폭침이 "북한소행이 아닐 수 있다."는 망발을 잠꼬대 처럼 늘어놓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이 육해공군해병대 병영을 누비고 다니며 연탄배달 쇼 하던 버릇 탓인지 멀건 대낮에 위장크림까지 바르고 V자를 그리며 인증샷에 바쁜 모습을 보여 진정성에 의구심을 불러일으켜 '뜻있는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제1야당이 국가안보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바로 잡는 시늉이라도 낸다는 것은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해야겠지만, 코앞에 닥친 4.29 재보선에서 참패나 면해 보자는 얄팍한 수작에 불과하다면,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선 참패로 응보를 받을 것이다.
따라서 문재인이 할 일은 얄팍한 눈속임 '안보 쇼'가 아니라 그 동안 친북용공(親北容共)프레임에 갇혀 국가안보를 파탄으로 내 몬 종북성에서 탈피, 그릇된 대북관에 대해 진정성 있는 반성과 국가안보에 대한 인식전환 및 태도변화가 먼저이다.
반미면 어떠냐 면서 국가보안법을 칼집에 넣어 박물관으로 보내자던 노무현, 미군철수 전단계로 한미연합사 해체, 주적(主敵) 폐기, 심리전 중단, 김정일 핵개발 변론, NLL 포기, 천안함 '침몰'타령 고집 등 고질적인 '안보 포기' 행태부터 버려야 한다.
헌재에 의해 이적성과 위헌판결로 해산 된 통합진보당과 19대 총선 및 18대 대선을 앞두고 정책공조 및 선거연대를 합의했던 한명숙 비판과 원탁회의와 단절이 선행되지 않는 한 아무리 기발한 안보 쇼를 벌여도 위선과 기만으로 비칠 수밖에 없다.
문재인은 사이버를 포함한 대테러기본법, 반국가단체 해산법, 북한인권법 제정에 앞장서고 제주 해군기지건설 및 사드배치에 대한 태도 전환과 함께 위헌적인 6.15와 위법적인 10.4에 대한 반성 등 국가안보에 대한 인식과 태도변화를 보여야 한다.
국가안보에 대한 인식전환과 태도 변화에 대한 확증이 없는 한 국가최고기밀인 대통령기록물을 서버 채 도둑질한 친노와 국가정보기관 수장인 김만복을 김정일에게 밀파하여 18대 대선 현황을 보고토록 거든 문제인에 대한 불신과 경계는 당연하다.
국민은 기만적 술수의 대상이 아니라 진정성 있는 설득의 대상이다. 문재인이 국가와 국민을 선택하는 게 아니라 국민이 문재인을 버릴 수도 살릴 수도 있는 것이다. 얄팍하고 속보이는 쇼가 아니라 국가안보에 대한 원죄(原罪)부터 씻을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