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이민정, 강남 5대 얼짱? "좀 예쁘다고 들었던 분들의 이름을…"
득남 이민정 강남 5대 얼짱 언급 재조명
2015-03-31 김지민 기자
배우 이민정의 득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이민정이 '강남 5대 얼짱'을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민정은 "'강남 5대 얼짱'이란 말은 저한테 큰 상처였다"고 밝혔다.
이어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간 예능이 '야심만만2'였다. 나가서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 너무 떨렸었다. 거기서 제게 '강남 5대 얼짱'이란 말이 있는데 왜 어렸을 때 데뷔를 안 했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민정은 "예능에 처음 나와 모르겠다고 대답하기 좀 그래서 예쁘다고 들었던 분들의 이름을 대며 이분들이 5대 얼짱 아니냐고 했다"며 "전지현, 송혜교, 박지윤, 서지영 그리고 한혜진 씨를 얘기하려고 했는데 강호동 씨가 나머지 한 명이 제가 아니냐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민정은 "강호동 씨는 재미있게 저한테 포커스를 맞춰주려고 한 건데, 전 너무 당황해서 얼굴이 사색이 됐다"라며 "사람들이 '맞네'라고 몰아가자 전 점점 패닉 상태가 됐다. 아니나 다를까 다음날 '내가 듣기론 강남 5대 얼짱은 한혜진인데'라는 댓글을 봤다. 그런 댓글이 너무 상처가 됐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이민정 씨는 지난 27일 귀국한 이병헌 씨와 함께 이날 이른 아침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