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F 열병합발전소 반대대책위 시청앞 반대집회

2015-03-30     김종선 기자

SRF 열병합발전소 반대대책위(위원장 민병권)에서는 30일 오후 원주시청앞 광장에서 문막읍민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SRF 열병합발전소 반계리 설치 반대 집회를 개최하였다.

반대대책위 대표와 원주시장의 면담을 가졌으나 "SRF 열병합발전소 설립을 주민이 반대하면 시장도 그뜻을 같이 하겠다고 하였는데 지금와서 왜 시장이 반대를 안하느냐?"라는 주민들이 항변에 "그동안 주민들의 반대입장이 전혀 없어 반대하지 않는 것으로 알았다"는 답변을 하였다.

이에 집회자들은 흥분하여 원주시장을 직접 만나자며 시청진입을 시도하다 출동한 경찰과 마찰을 빗기도 하였다.

대책위에서는 31일 원주시장의 공직선거법위반 선거 결과가 나오는 날이라서 그 결과에 따라 앞으로 대책 수위를 조정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그리고 그동안 잠잠하던 문막읍의 일부 사회단체들도 SRF 열병합발전소 반대입장을 밝히는 현수막을 게시하기 시작 하였으며, 문막읍 의용소방대, 농업기술자회 문막분회, 문막 농업지도자회등이 이에 동조하고 있어 앞으로 관망하던 주민들의 찬,반 대립도 점점 갈라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