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예원 패러디, '군기반장' 김현정 "요즘 희한한 후배들 많아"
이태임-예원 패러디 김현정 발언 재조명
2015-03-30 김지민 기자
이태임-예원의 욕설 영상 패러디물이 화제인 가운데, 가수 김현정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김현정은 연예계 군기반장 별명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MC들은 김현정에게 "(연예계) 군기반장이냐"고 물었고, 김현정은 "요즘엔 제가 활동을 안 해서 미용실 군기 담당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미용실에 가면 정말 희한한 후배들이 있는데 절대 인사를 안 한다"며 "바로 옆자리에 앉아서 모르는 척하는데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고 털어놨다.
이날 김현정은 "헤어디자이너에게 '조용히 나갈까, 다음에 해결할까?' 물은 적도 있다"며 "선생님들이 말렸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는 김현정의 오해에서 빚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김현정은 "자기가 인사를 하면 내가 못 알아볼 거라 생각했단다"며 "내 오해였는데 (나중에) CD를 갖고 와서 정식으로 인사를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27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이태임, 예원의 모습이 담긴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영상이 공개된 직후 온라인상에서는 많은 패러디물이 생겨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