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 망언녀 등극? "뱃살 가리느라 고생했어요" 도대체 뱃살이 어딨어?

키썸 뱃살 망언

2015-03-27     이윤아 기자

'언프리티랩스타' 키썸이 아쉽게 파이널 무대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과거 키썸의 망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키썸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블로그에 "후아, 뱃살 가리느라 고생했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썸은 배가 살짝 드러나는 크롭 톱에 스키니, 야구 잠바 차림을 하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키썸의 군살 하나 없는 날렵한 몸매는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키썸은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인순이와 함께 어머니께 바치는 노래를 불러 공연 평가단으로부터 95표를 받았으나, 102표를 얻은 육지담에게 밀려 아쉽게 파이널 무대 진출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