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노후 가로등 LED 등으로 교체

중동사거리-공주대교-생명과학고 4km구간 가로등 교체로 에너지 30% 절감

2015-03-26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야간 보행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화 된 가로등을 친환경ㆍ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공주시에 따르면, 2000여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중동사거리부터 옥룡사거리, 공주대교, 공주생명과학고까지 4km 구간 200여개의 나트륨등을 오는 4월까지 에너지 절약형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한다는 것.

시는 이번 LED 가로등 교체로 도로가 대폭 밝아져 차량 운전자들의 시야가 충분히 확보되고 노약자 및 어린이의 보행환경이 개선돼 교통사고 위험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고효율 LED 조명 설치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한편, 전력소비량도 30% 정도 절약할 수 있어 에너지 절감에 따른 예산절감효과도 기대된다.

공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 가로등 LED 교체 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밤거리를 좀 더 밝게 해 시민의 불편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