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 눈물 이해인, 과거 VJ 미라 "남자 양기 못 받아 푸석푸석" 막말

보이스피싱 피해 눈물 이해인 미라 양기 푸석푸석 발언 재조명

2015-03-26     김지민 기자

보이스피싱 사기로 5000만 원의 피해를 입은 탤런트 이해인이 과거 VJ 미라에게 들었던 막말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0년 7월 방송된 QTV '순위를 정하는 여자'에 출연한 미라는 '남자 없이는 단 하루도 못 살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자신이 정한 순위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현영을 8위에 올린 미라는 "현영 언니는 요즘엔 소처럼 일만 한다. 이미 예전에 남자와 놀아날 만큼 놀아나서 남자에 대한 미련이 없을 것 같다. 주말에 경기도로 자주 나가시는데 지방에 애첩 하나를 심어놓은 듯하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다.

이어 방송 녹화 날 처음 만난 이해인에게 "남자의 양기를 오랫동안 못 받아서 푸석푸석한 느낌"이라며 10위에 올렸다.

이에 현영은 "넌 바닥도 아니고 지하야"라고 말하며 미라의 도를 넘은 발언을 중재시켰다.

한편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 이해인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해인은 "힘들게 모아온 건데 그걸 그렇게. 너무 답답해서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며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