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이어 오현경도 보이스피싱 사기 당해…"미스코리아 후배 사칭"

배우 오현경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

2015-03-26     김지민 기자

배우 이해인이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과거 오현경의 보이스피싱 경험담이 화제다.

지난 2013년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녹화 현장에서 오현경은 보이스피싱에 당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오현경은 "미스코리아 후배에게 갑자기 전화가 왔는데 다쳐서 병원에 있는데 돈이 필요하다고 하더라"라며 "너무 놀라서 달라는 대로 돈을 부쳐준 적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현경은 "알고 보니 다른 미스코리아들한테도 연락을 했더라"라고 덧붙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96년도 미스코리아 진 이은희도 "다른 미스코리아들과 함께 있었는데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여럿에게도 같은 내용의 문자가 왔다. 당사자인 미스코리아 후배에게 바로 전화를 걸어 확인해보니 자긴 그런 적이 없다더라"라며 같은 피해를 당할 뻔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해인은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 사기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