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논란, 과거 진중권 발언 "보기 싫은 사람은 안 보면 그만"

MC몽 논란 진중권 발언

2015-03-25     이윤아 기자

가수 MC몽의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진중권 동양대 교수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진중권은 MC몽의 가요계 복귀 논란이 일었을 당시 자신의 트위터에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진중권은 "록, R&B, 힙합, 발라드, 트로트 여러 장르 중에 군가는 제가 음악적으로 별로 안 즐기는 편입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예인이 무슨 국가의 녹봉을 받는 공직자도 아니고, 몽이나 하하를 보기 싫은 사람은 안 보면 그만이고 보고 싶은 사람은 보면 그만이고 그럼 너무나도 모두 행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중권은 또한 "국민 정서? 나도 국민이고 너도 국민인데 왜 네 정서만 국민 정서야? 네가 정서 종목 국가대표냐. 그럼 나랑 대표 선발전이라도 하던지"라며 MC몽과 그의 복귀를 응원한 하하를 비난한 누리꾼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마지막으로 진중권은 "연예인들의 재능을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5일 MC몽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측은 "MC몽이 Mnet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서로 참여하지만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