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MC몽, 백지영 발언 "MC몽의 잘잘못 따지고 싶지 않아"
언프리티 랩스타 MC몽 백지영 발언
2015-03-25 김지민 기자
가수 MC몽이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가운데, 과거 백지영의 발언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 백지영은 MC몽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백지영은 "내 친한 친구가 과거 내가 겪었던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다. 바로 MC몽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백지영은 "과거 내가 겪었던 시간이 평생 나를 따라다닐 거라는 것에 굉장히 끔찍했다. 고통의 시간을 느끼고 견뎌 내야만 이겨낼 수 있다. 그런 날이 분명히 온다"며 MC몽을 향한 조언을 전했다.
또한 백지영은 "그 친구의 잘잘못을 따지고 싶지 않다"며 "뭘 잘못했건 가족들이 내게 그래줬던 것처럼 곁에 있어주고 싶다.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밖에 해주지 못하는 것이 속상하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25일 MC몽의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 측은 "MC몽이 '언프리티 랩스타' 마지막 트랙 프로듀서로 참여하지만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