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 '비슷한 행보' 메건리 "연예인 카니발은 김애리 이사의 쇼핑용"

길건 비슷한 행보 메건리 발언 재조명

2015-03-25     이윤아 기자

가수 길건과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의 갈등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길건과 비슷한 행보를 보이는 메건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27일 메건리 측은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당시 메건리 측은 "전속 연예인들에게 제공돼야 하는 지출과 수입 정산 내역서를 8월까지 단 한 번도 제대로 제공한 적이 없었다"며 "사전 설명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올슉업' 뮤지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데뷔 후 스케줄이 있을 때는 전날 밤에 알려주거나 스케줄을 가려고 하면 '고양이가 아파서 병원을 가야 한다'며 스케줄을 가야 할 매니저를 동물병원에 보내서 지하철을 타고 가거나 택시를 타고 갔었고, 메건리를 위해 쓰기로 한 카니발도 김애리 이사가 쇼핑 등의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등 아티스트에 대한 매니지먼트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길건은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에 계약 해지 의사를 밝힌 상태다. 현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 관련 내용증명이 오간 상태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