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절친 송대관, 과거 폭로 눈길 "태진아 후배들 돈으로 매수하려고 해"

태진아 절친 송대관 과거 폭로

2015-03-24     김지민 기자

가수 태진아가 억대 도박설에 휘말려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과거 태진아의 절친 송대관의 폭로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송대관은 과거 SBS '좋은 아침'에 태진아와 함께 출연해 태진아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태진아는 연예계 인맥에 대해 "인맥은 사실 송대관이 더 많을 것이다"라며 "하지만 젊은 아이돌 가수들은 내가 송대관보다 많이 안다. 이루가 아이돌하고 같이 활동하니까. 서로 친구, 후배고 이러니까 자연스럽게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대관은 "이런 말은 안 하려고 했는데 태진아가 조금 비열한 데가 있다. 인기 관리인지는 모르겠지만 (후배들에게) 용돈을 준다"라고 폭로했다.

송대관은 이어 "왜 돈으로 매수를 하고 그러는지. 우리 친한 가수들한테 밥 한 끼도 안 사주면서 왜 그런 짓을 하는지 의문이다"라고 덧붙여 주목을 모았다.

한편 태진아는 24일 '억대 도박설'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눈물로 억울함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