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성균관대 특례 입학? "이 악물고 등교했다"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특례 입학 해명

2015-03-24     김지민 기자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열연 중인 배우 고아성이 성균관대 특례 입학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고아성은 성균관대 2011 수시모집 1차 전형에 자기추천자 전형으로 사회과학계열인 심리학과에 지원해 합격했다.

고아성의 합격 소식 이후 많은 누리꾼들은 '특례 입학'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고아성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저는 신문방송학과가 아닌 심리학과에 지원했습니다. 한 추측기사로 인해 사실화되고 있는데요, 자기추천전형은 '본인의 특기와 (이 전형에 주어진) 전공을 연관 시킬 수 있는 학생을 위한 전형"이라 밝혔다.

이어 "우리 학교 교장선생님께서는 연예활동을 전혀 허락해주지 않았다"라며 "'하려면 전학 가라'는 말도 들으며 이 악물고 수업 끝나고 밤새도록 촬영하고 교복으로 갈아입고 바로 등교했다. '공부의 신'은 방학 때 찍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하지만 이런 비난이 진심으로 감사한 게, 대학에 들어가서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를 돋우어 주었습니다. 저로 인해 사기 떨어진 고3들과 재수생, N수생 분들께 정말 죄송하고, 저랑 같은 전형, 같은 학부에 불합격되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