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제동, 월드스타 비 언급 "센척하는 비, 솔직히 같잖다"
힐링캠프 김제동 비 산행 에피소드
2015-03-24 김지민 기자
방송인 김제동과 월드스타 비의 과거 인연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 김제동은 비와의 산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김제동은 "비가 월드투어를 하기 전에 '좋은 기를 받고 가라'는 뜻으로 함께 산행을 했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김제동은 "비가 초반에는 강한 체력을 과시하며 앞서가다가 중반부쯤부터 힘들어하는 게 보였다. 땀이 비 오듯이 흐르는데도 자존심이 있으니 아닌 척하더라"라며 "센척하는 비가 너무 귀여웠다. 나중엔 일부러 쳐지는 척해줬더니 '형 원래 이렇게 느려요?'라고 하더라. 같잖았지만 곧 투어도 해야 하니까 그냥 받아줬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가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