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백지영, "김제동에 차이고 식음전폐한 여자 많아"

'힐링캠프' 백지영 김제동 폭로

2015-03-24     김지민 기자

가수 백지영이 방송인 김제동이 결혼하지 못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10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백지영은 "그런 소문이 있는 거 아냐. 난 아니 땐 굴뚝에 연기 안 난다고 생각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백지영은 "김제동은 여자를 너무 많이 울려 여자가 없는 거라는 소문이 있다"며 "10년 전 내가 아는 언니 그룹이 있었다. 내가 '김제동 오빠랑 친하다'고 말하니까 '김제동이 그렇게 나쁜 남자라며?'라고 묻더라. '금시초문'이라 말했더니 자기 주변의 서너 명이 김제동에게 차인 후 식음전폐를 하고 있다고 하더라. 그만큼 카사노바라는 얘기"라고 폭로했다.

이어 "기묘한 소문 후에 그다음부터는 여자가 말라버렸다는 그런 슬픈 전설이 강남에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의 폭로에 대해 김제동은 "그때는 철 없었던  때"라고 응수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