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 주민공감 “문안순찰” 시행

두정지구대, 주민의 공감과 치안만족도 향상에 앞장

2015-03-23     양승용 기자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이한일)는 112차량 순찰에 의존하던 기존의 순찰방식이 주민 접촉기회 감소와 함께 치안만족도가 저하될 수 있다고 판단, 지난 3월 6일부터 주민과의 접촉기회를 늘리고, 대화를 통한 공감 치안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문안순찰”을 시행하고 있다.

두정지구대는 “주민들은 하루에 순찰차를 5회 이상 마주쳐야 안전하다고 생각하지만 경찰을 직접 대면하게 되면 1회만으로도 체감 안전도는 높아진다.”는 최근 연구결과에 착안, 관내를 4개 지역으로 나누고 이를 다시 28개 구역으로 세분하여 담당경찰관을 지정하고 학교, 노인정, 상가, 여성 1인업소 등을 방문, 안부를 묻고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학교폭력, 절도, 노인대상 범죄, 교통사고예방 등 각종 범죄예방 홍보를 하는 등 섬세한 경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문안순찰과 병행한 설문조사를 실시, 주민들의 체감안전도와 치안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분석하여 지역 경찰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들은 “그동안 경찰관을 마주칠 기회가 적었는데 직접 방문하여 의견도 들어주고 치안활동에 반영한다고 하니 우리 지역이 더욱 안전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