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에 애정 가득 돌직구 "요즘 시대와 안 맞는 얼굴"
'아빠들 부탁해' 조재현 조혜정 돌직구
2015-03-23 김지민 기자
'아빠를 부탁해'에 배우 조재현과 딸 조혜정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조재현의 돌직구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조재현은 과거 KBS 드라마 '정도전' 종영 기념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자신과 같이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딸 조혜정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조재현은 "혜정이가 네 살 때 '너는 잘 되면 고현정, 안 되면 이영자'라고 얘기한 적이 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혜정이 얼굴을 동그랗다. 요즘 배우들은 다 계란형이고 예쁜데 그게 오히려 경쟁력이 있다고 봤다. 그래서 연기로 승부하는 배우가 되라고 했다. 요즘 시대와 안 맞는 얼굴이다"라며 솔직한 돌직구를 날렸다.
조재현은 "혜정이가 흔히들 하는 시트콤, 미니시리즈로 데뷔하게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연극으로 데뷔를 하고 이후에는 독립 영화를 하라고 추천했다"라며 "하지만 나랑 연기를 같이 하지는 말자고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 첫 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7.2%를 기록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