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맨유, 롭슨 "루니 골 넣는 법 잊었다, 최전방 서야"

맨유의 레전드 브라이언 롭슨의 발언이 화제다

2015-03-22     이윤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브라이언 롭슨이 웨인 루니가 리버풀전에 공격수로 나와야 한다고 주장해 화제다.

롭슨은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앱을 통해 "나는 루니가 전방에 서는 것을 좋아한다. 그는 항상 창의적인 골을 만들고 득점에 성공한다. 그가 가장 위협적일 수 있는 위치는 공격수다"라고 밝혔다.

웨인 루니는 지난 16일 토트넘과의 경기에서도 중앙 미드필더가 아닌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한 바 있다.

그는 전반 34분 환상적인 돌파에 이은 골을 터뜨려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또한 롭슨은 "루니가 미드필더로 위치를 변경한 후 골 넣는 법을 잊어버렸다. 미드필더에서 패스 역할도 좋지만, 골을 넣는 것만큼은 아니다"라고 루니의 공격수 배치를 재차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늘(22일) 오후 10시 30분 안필드에서 열리는 리버풀과 맨유의 2014-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는 맨유가 4위를 확보하는 데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