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 "광주 5.18은 북한특수군의 대남공작이었다"

3월19일 프레스센타 국제회의장, '5.18 역사의 진실 대국민 보고회'에 애국 시민 600여명 참석 대성황

2015-03-21     김경학 기자

애국 보수논객 지만원 박사가 19일(오후 2시-6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애국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시간 동안 화장실도 가지 않고 강의를 경청하며 뜨거운 열기로 '5·18 역사의 진실 대국민 보고회'를 열었다.

지 박사는 이날 5.18 대국민 보고회에서 "광주 5·18은 북한특수군 600명이 침투해서 일으킨 대남 게릴라 작전" 이라고 발표하며, "지난 12년 동안 남북한의 5.18관련 수사기록 등 역사 자료들을 모두 수집하여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해 보니, 당시 광주에 민주화운동이 없었다"고 결과를 보고 했다. 또 그동안 북한에서 만든 5.18 영화(님을 위한 교향시(님을 위한 행진곡))와 책 등의 5.18관련 북한 자료들을 국민들에게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