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타이거JK에게 받은 프러포즈는? "노란 고무줄 손가락에 칭칭 감아"

윤미래 타이거JK 고무줄 반지 프러포즈

2015-03-20     김지민 기자

가수 타이거JK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아내 윤미래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타이거JK의 고무줄 반지 프러포즈가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비공개 결혼식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윤미래는 "우리의 결혼이 화제가 될 줄 몰랐다. 비밀 결혼은 아니었고 그냥 조용히 결혼식을 하고 싶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결혼식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지금 좋으니까 이대로 가면 안 되나'라고 생각했다. 법적인 필요성을 느끼지 못 했다"라며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다 이혼했고 당시 많은 연예인들도 이혼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윤미래의 말을 들은 타이거JK는 "사실 결혼을 하든 안 하든 우린 평생 같이 함께 할 거니까 결혼식 같은 건 너무 형식적이고 불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날 미래는 웨딩드레스가 아닌 예쁜 원피스를 입었고 나는 멋진 코트를 입었다"라고 말했다.

타이거JK는 "나는 프러포즈를 고무줄 반지로 했는데 다른 방송에서 너무 포장이 잘 됐다. 그냥 나중에 좋은 반지로 바꿔준다는 의미였다"라며 화제가 된 고무줄 반지 프러포즈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