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치타, 인공뇌사? 지민은 손목터널증후군 "손 못 쓸 정도"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 지민 손목터널증후군 재조명

2015-03-20     이윤아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 래퍼 치타의 인공뇌사 고백이 화제인 가운데, 지민의 '손목터널증후군'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민은 과거 인터뷰에서 "기타를 치다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수술을 하게 됐는데 거의 손을 못 쓸 정도라 멤버들에게 가장 미안했다"며 "데뷔가 늦어지는 것이 나 때문이라는 피해 의식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손이라는 단어만 나와도 울었다. 시간이 오래될수록 멘붕도 오고 조바심도 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17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치타는 17살 때 교통사고를 당해 사경을 헤맸던 경험을 털어놨다.

치타는 "(당시) 2차 수술을 하는 방법이 있고 인공뇌사를 하는 방법이 있었는데 2차 수술은 살 확률은 높은데 장애를 가지게 되는 거고, 인공뇌사는 장애를 안 가지고 살아날 확률이 있다고 했다"며 "부모님이 살아나기 훨씬 더 힘든 건데 인공뇌사를 선택하셨다. 내가 음악을 못 하는 걸 죽기보다 싫어할 거란 걸 아셨던 거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