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과거 "안티 팬이 웃으며 머리에 껌 붙여, 배신감에 서럽게 울어"
김완선 안티 팬
2015-03-19 김지민 기자
가수 김완선의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김완선이 안티 팬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금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완선은 지난해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 게스트로 출연해 "어릴 적 활동할 때 지방 공연에 간 적이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완선은 "내 팬이라고 달려와서는 꼬집고 가고 머리에 껌을 붙이고 갔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머리카락을 잘랐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완선은 "그때 팬들이 싫은 표정을 했으면 덜 상처받았을 텐데 웃으며 그렇게 하니까 나도 10대라 실망과 배신감을 느껴 서럽게 울었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18일 오후 10시 8분경 안산시 상록구 양산동 안산IC 오거리에서 김 모(44) 씨가 몰던 아이서티 승용차가 직진하던 장 모(48) 씨의 소나타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당시 김완선은 매니저인 김 씨가 몰던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