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희귀병 투병 고백 "의사가 얼마 못 산다고…유서 수없이 썼다"
김지영 과거 희귀병 투병 고백
2015-03-19 이윤아 기자
배우 김지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가운데, 과거 그의 희귀병 투병 고백이 화제다.
지난 2011년 MBC드라마넷 '미인도' 녹화 현장에서 김지영은 희귀병 투병 사실을 털어놨다.
당시 김지영은 "등에 혈관이 엉겨 붙은 혈종이 있었는데 의학계에서도 처음 있는 케이스였으며 의사가 성인이 될 때까지 살기 힘들다고 진단을 내릴 정도로 심각했다"며 "수술 전 포기 각서를 썼을 때가 가장 고통스러웠다"고 전했다.
이어 김지영은 "병으로 인해 어릴 적부터 유서를 수없이 썼고 죽음을 항상 준비했었다"며 "손발을 수술대에 묶어 놓아야 할 정도로 고통스러웠던 당시 어머니께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말도 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지영의 주량이 폭로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