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복학왕' 작가 기안84, 공황장애? "자제력 잃을 뻔"
'복학왕' 작가 기안84 공황장애 고백
2015-03-18 김지민 기자
인기 웹툰 '복학왕' 작가 기안84가 과거 공황장애를 앓았던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기안84는 "예전에 고속도로에서 밤에 운전을 하는데 몸이 이상하다는 느낌이 왔다. 120km/h를 밟고 있었다. 갓길에 차를 간신히 세웠다. 내가 미쳤나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차를 세우고 나서 보니 공황장애 증상이 맞았다. 자제력을 잃을 것 같고 그게 맞더라"며 "직접 자체가 사람을 많이 못 만나서 그런 것 같다. 군대나 대학교에서는 울타리가 있고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지만 만화를 그리면서 늘 혼자여서 좀 힘들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