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서정희 딸 서동주, 남편이 재벌? "결혼식 두 번 하려고…"

서세원 서정희 딸 서동주 재벌 남편 해명

2015-03-18     김지민 기자

개그맨 서세원이 '사위 재벌설'에 대해 해명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0년 2월 서세원은 '서정희의 라이프스타일 북' 출간기념회에 참석해 "딸 서동주에 대해 '임신했냐', '사위가 재벌이냐' 등의 말이 많았다"며 사위 재벌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서세원은 "사위는 평범한 월급쟁이다. 사람이 좋아서 동주가 결혼해서 함께 살면 행복할 것 같아 적극 추천했다"며 "시집을 일찍 보낸 건 동주가 박사 과정도 밟아야 되고, 해야 될 일이 많기 때문"이라 밝혔다.

서정희는 "남편은 모든 남자들을 도둑놈이라고 하는데 사위를 한 번 보고는 맘에 들었는지 축복 속에 결혼한 것이 기적 같다"며 "처음에는 미국과 한국에서 2번 결혼식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최근 아이티 지진도 있고 결혼식을 간소화했다. 한복, 폐백 모두 생략하고 메이크업도 본인이 직접 했다. 양가 부모님들도 집에서 입던 옷을 입고 결혼식을 참석했다. 내가 사위에게 준 것은 남편이 쓰던 시계 중 하나"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서세원은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서세원은 지난해 5월 10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의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서정희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