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김구라, 과거 유재석 디스? "천사는 피곤해"
'동상이몽' 김구라 유재석 디스 재조명
2015-03-17 김지민 기자
SBS 새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MC로 방송인 유재석과 김구라가 확정됐다.
이 가운데, 과거 김구라의 유재석 디스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4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28대 전설 故 현인의 10주기 추모특집으로 노브레인, 린, 박재범 등이 경연을 펼쳤다.
당시 경연자들의 무대를 지켜보던 노브레인은 "노브레인과 크라잉넛의 대결이다, 김구라와 유재석"이라 말했고, 김구라는 쑥스러운 듯 멋쩍은 모습을 보였다.
문희준이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어떻게 천사와 악마가 비교가 되나"라고 반문하자, 김구라는 "악마가 좋은 거다. 천사는 피곤하다. 아무나 할 수 없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17일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유재석과 김구라는 새 예능프로그램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로 가족 예능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