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귀농-귀촌인 지원사업 확대

예산 5억 1천만원 편성, 2014년 대비 50% 증액

2015-03-17     양승용 기자

충주시가 올해 귀농-귀촌인 유입 증대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해 귀농-귀촌인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와 관련 시는 올해 관련예산 5억 1천만 원을 편성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50%인 1억 7천만 원이 증액된 것이다.

주요사업으로는 △귀농인 현장실습 지원 16쌍 △귀농인 주택수리비 지원 10호 △귀농인 경작지 임대료 지원 11호 △귀농·귀촌인 이웃초청 집들이 비용지원 20호 △귀농인 이사비용 지원 등이다.

각 분야별 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귀농-귀촌인은 충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연수과 인력육성팀 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모든 사업은 전입 5년 이하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하며, 귀농-귀촌인 현장실습 지원사업은 연수희망 작목별로 선도농장에서 3~7개월 범위 내에서 현장실습을 하면 월 최대 80만원의 연수수당을 지원받게 된다.

귀농인 주택수리비 지원사업과 귀농인 경작지 임대료 지원은 호당 최대 2백만 원 범위 내로 지원하고, 귀농인 이사비용 지원은 호당 최대 1백 원을 지원하며, 지역민과의 유대관계 강화를 위한 귀농귀촌인 이웃초청 집들이 비용지원은 호당 최대 5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할 방침이다.

안문환 충주시 인력육성팀장은 “귀농-귀촌인 지원사업 내용을 센터 홈페이지에 공고함은 물론, 리플릿을 제작해 읍-면-동별로 배부하며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귀농희망자가 일정기간 동안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체험 후 귀농할 수 있도록 돕는 ‘귀농인의 집 조성’ 5개소에 각 3천만 원씩 지원하는 금년도 사업은 이미 신청이 마감돼 선정심의 절차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