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하하 별 애칭, 결혼 전 서로를 부르는 애칭이 다름 아닌 '여보'

힐링캠프 하하 별 애칭

2015-03-17     이윤아 기자

방송인 하하와 별이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운데 결혼 전 서로를 부르는 애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하는 지난 2012년 8월 진행된 결혼 발표 기자회견에서 별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 프로포즈 등 결혼 일정에 대해 밝혔다.

당시 하하는 "결혼하자고 했을 때 별이 바로 수락했는지"라는 질문에 "절대 아니다. 그 친구는 나를 아는 오빠나 동료로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서로를 부르는 애칭이 있느냐는 질문에 "들으면 재수 없을텐데"라며 망설이더니 이내 "수줍음이 많아서 적응을 하려고 '여보'라고 부르기 시작했더니 걔(별)도 자연스럽게 '여보'라고 부른다. 진지한 여보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그 호칭을 들으면 '아 이제 내가 결혼하는구나' 이런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하하는 "내가 결혼하자고 주입식으로 세뇌를 시켰다. 멋지게 말한 것이 아니라 계속 결혼하자고 주입했다"며 "나중에는 오히려 언제 하냐고 물어보더라. 기자회견도 했으니 빼도 박도 못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하하는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