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과거 강호동 외모 지적에 "난 외모도 예쁘고 내면도 예뻐"
배두나 강호동 외모 지적 발끈
2015-03-13 김지민 기자
배우 배두나와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배두나의 외모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배두나는 지난 2013년 1월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워쇼스키 남매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MC 강호동은 "배두나가 예쁘지만 예쁨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너무 예쁘면 말이 안 나온다. 솔직히 배두나가 말이 안 나올 정도는 아니다. 연기를 그렇게 극찬할 정도로 배두나의 어떤 점이 충격적이었느냐"라고 워쇼스키 남매에게 질문했다.
이에 라나 워쇼스키 감독은 "당신 말처럼 다양한 아름다움이 있는데 연기에 있어 외모의 아름다움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이 더 중요할 때가 있다"라고 답했다.
라나 워쇼스키 감독의 대답을 들은 강호동이 "외모가 아름답지 않은 건 인정하는 거냐?"라고 되물었고, 라나 워쇼스키 감독은 "아니다. 우리가 턱이 빠질 만큼 놀랍다는 건 보여지는 것 이상의 아름다움을 상징한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대화에 배두나는 "내 외모가 어때서 그러느냐"라며 발끈했고, 강호동이 "본인의 내면보다 외모가 더 예쁜 것 같으냐"라고 묻자 배두나는 "외모도 예쁘고 내면도 예쁜 것 같다"라며 자화자찬했다.
한편 12일 한 매체는 영화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