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종영, 소녀시대 유리 '박서준의 그녀'로 깜짝 등장
'킬미힐미' 종영 소녀시대 유리 깜짝 등장
2015-03-13 홍보라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킬미힐미'에 카메오로 깜짝 등장했다.
지난 12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이하 킬미힐미)에는 오메가 작가(박서준 분)의 팬으로 등장한 안요나(유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리온(박서준 분)은 오메가라는 필명으로 차도현(지성 분)과 오리진(황정음 분)의 이야기를 담은 책 '킬미힐미'를 써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베스트셀러 기념 이벤트차 서점을 찾은 오리온은 미모의 여성(유리 분)을 보고 첫눈에 반했고, 여성은 "오메가 작가 실물 한 번만 보는게 제 꿈이다"라며 오메가 작가의 팬임을 밝혔다.
이어 "오메가 작가님 뵌 적 있느냐"는 여성의 질문에 오리온은 "먼 친척이다"라고 대답했고, "커피 한잔 사주겠다"는 여성의 말에 오리온은 "이름이 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여성은 "요나예요, 안요나"라며 차도현의 인격 중 하나였던 안요나의 행동을 재현했다.
그런 요나를 본 오리온은 과거 기억을 떠올리며 기겁하고 도망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킬미힐미'는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인기리에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