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과거 발언 재조명 "한때 서세원 원망했지만 이제는 불쌍해"

서정희 서세원 과거 발언

2015-03-12     이윤아 기자

방송인 서정희의 진술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서정희는 "사실 처음에는 남편을 원망하기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정희는 "하지만 이제는 불쌍하다는 생각도 많이 든다. 우리를 위해 끊임없이 희생했기 때문이다. 남편 옆에 오래 있어주고 싶다. 남편이 점점 나에게 의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서세원이 많이 약해졌다. 아내를 위한 마음이 날로 늘어가더라.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결혼 30년이 넘어가니 남편의 사랑이 이런 거구나 하는 것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한편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317호 법정에서는 서세원에 대한 4차 공판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