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반곡동 드라마 단지 조성사업 관련 기자회견문발표
원창묵 원주시장은 3월 12일 반곡동 드라마 단지 조성사업 관련 기자회견문을 발표 하였다.
존경하는 원주 시민여러분
만물이 역동하는 새봄을 맞아 힘껏 도약하시길 바라며,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원주드라마 단지 조성사업”은 원주시 반곡동 구 종축장 부지에 지역의 전통 문화자원을 활용한 한류 드라마 제작을 통해 지역을 명소화 하고, 창조경제의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영상산업을 활성화 하는데 큰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시는 2016년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수도권 전철연장, 중앙선 복선개통, 원주~강릉 간 철도 개통으로 수도권과 일일 생활권으로 도약 하게 되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배후도시로서 한솔오크벨리, 호텔 인터불고 등 숙박시설을 겸비한 문화올림픽 최대 관광지로 부상함에 따라 본 사업으로 조성되는 드라마 오픈세트장은 우리시의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것입니다.
드라마 제작사인 뿌리깊은나무(주) 는 2015년 5월부터 2017년까지 휴먼사극인 제작비 300억의 대작인“육룡이 나르샤”를 비롯하여 총 3편의 드라마를 제작방영할 예정으로, 드라마 대장금의 주 촬영장소인 수랏간의 궁중음식을 소재로 한 한류드라마 등을 통해서 원주지역의 관광을 상품화 하고, 원주시는 드라마 흥행을 주변관광지와 연계하여 중국 관광객을 대거 유치하는 등 관광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연계할 계획입니다.
최근 드라마 세트장 조성과 관련하여 제작사가 구 종축장 부지의 일부임대 및 매입을 통해서 추진키로 한 것에 대해 지역 내 갈등이 커진 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드라마 단지 조성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우리시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첫째, 드라마 단지 조성은 관광행복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꼭 필요한 시설이고 특히 대규모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더욱 그러합니다.
둘째, 현재 동부순환로에 접한 부지에 신축예정인 소방서 부지는 도유지의 재산가치 및 토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뒷부분으로 이전 변경하면 우려하던 잔여 도유지 활용에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셋째, 현재 도유지는 1종 주거지역으로 건축행위에 많은 제약이 있으며 우리시에서는 그 일대를 우리시에 필요한 소방서, 이전 희망하고 있는 교육청등 도단위 기관이 자리 잡도록 하여 행정타운 형태가 되도록 할 계획이며 그럴 경우 앞으로도 도시계획 입안권자인 우리시에서는 용도지역 변경 등의 행위는 해야 할 필요성도 없고 하지도 않을 것 입니다.
넷째, 드라마세트장 조성사업과 관련된 대부계약, 개발행위, 건축신고 등 인·허가와 관련하여 법률적인 검토를 통해 조속히 진행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드라마가 방영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게 되는등 성과가 입증되면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도시계획으로 드라마 촬영장으로 결정하여 매각하는 방안도 검토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전통 한옥건물 건립이 가능하고 영구히 드라마 촬영장으로 운영되어 확실한 관광제일도시로 발 돋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창조경제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해 드라마 단지조성사업이 원활이 추진되도록 지원과 협력을 다할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중부내륙권 문화관광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더불어 우리시가 가지고 있는 혁신도시,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화훼특화관광단지, 치악산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산업이 더욱더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 합니다. 앞으로도 원주시정에 더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