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충격 일화 "슬립만 입고 자는데 창문으로 남자들이…"

오승은 충격 일화

2015-03-11     김지민 기자

배우 오승은이 과거 밝힌 충격적인 지하 단칸방 에피소드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2년 11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오승은은 어려웠던 시절 단칸방에 살았음을 전했다.

오승은은 "딱 내가 누우면 끝인 집이었다. 그 지하방 에피소드가 정말 많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루는 굉장히 더운 여름날이었다. 여자 혼자 살면 짓궂은 동네 총각들이 있지 않느냐. 내게 겁을 주려고 창문으로 손을 넣어 옷가지를 일부러 흩어 놓곤 했다"며 "나는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놀라 "그건 짓궂은게 아니라 범죄 아니냐"고 지적했고, 오승은은 또 다른 충격 일화를 전했다.

오승은은 "여름이 되니 덥지 않냐. 문을 조금 열고 슬립만 입고 잠을 잤다. 그런데 어디선가 찌직 찌직 소리가 나더라. 꿈인가 하고 눈을 슬쩍 떴는데 손이 쑥 들어오더라. 라이터가 칙칙 켜지는 소리가 나더니 나를 그 위로 지켜보더라"며 "그 순간 정말 놀라 소리도 안 나왔다. 얼음이 돼 이 상황을 어찌해야 하나 했다. 그 남자가 저랑 눈이 마주치더니 비명을 지르며 도망갔다. 남자 2명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