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법적대응 백종원, 인품 재조명 "불법체륙자 직원 위해 중국 진출"

친일파 법적대응 백종원 인품 눈길

2015-03-11     김지민 기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친일파 법적대응'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백종원의 인품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1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백종원은 사업 중국 진출 계기를 밝혔다.

백종원은 "내가 운영하는 가게의 종업원 중 몇 명이 중국의 불법체류자였다"며 "그 사람들은 중국에서 고액의 빚을 져서 한국으로 온 사람들인데 마침 단속에 걸려 굉장히 슬퍼하는 모습을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너무 안쓰러운 마음에 차라리 중국에 가게를 차려 그 직원들을 다시 고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실행에 옮겼고 마침 잘 됐다"며 "그때 한식이 중국에서도 승부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10일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논란에 휩싸인 백종원 '친일파 루머'에 대해 강경대응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