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김상중, 시상식 수상 소감서 "그런데 말입니다"…'폭소'

징비록 김상중 수상 소감 화제

2015-03-10     이윤아 기자

'징비록'에 출연 중인 배우 김상중의 과거 수상 소감이 화제다.

지난 2012년 열린 SBS '방송연예대상'에서 김상중은 공로상을 수상했다.

무대 위에 오른 김상중은 "그런데 말입니다"라고 운을 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상중은 "제 나이에 공로상을 받기엔 좀 이른 것 아닙니까?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시사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제가 연예 프로그램에서 상을 받는 이 유쾌한 진실은 무엇일까요?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상중은 "고맙습니다. 제 이름이 상중입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상중입니다. 상중의 상중 소감을 말씀드렸습니다"라고 재치 있는 말장난을 덧붙였다.

한편 김상중이 출연하는 KBS '징비록'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