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김동성, 과거 아내 오씨에 '중국집'서 프러포즈? "음식에 반지가…"

이혼 소송 김동성 중국집 프러포즈 재조명

2015-03-10     김지민 기자

이혼 소송으로 충격을 전해준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프러포즈 일화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4월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김동성의 아내 오씨는 프러포즈를 받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음을 전했다.

당시 오씨는 "결혼 준비를 다 했는데도 감감무소식이었는데 김동성이 식당으로 나오라는 소리에 기대를 하고 나갔다. 하지만 갔더니 사람이 바글바글한 중국집이었고 심지어 줄 서서 기다렸다"고 말했다.

이어 "음식에서 반지라도 나올까봐 조심조심 먹었는데 김동성이 갑자기 자켓에서 반지를 꺼내더니 '야 됐지?'라고 해서 화가 나서 그냥 집에 바로 갔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동성은 "아내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 꽃 1바구니 씩 꽃배달을 해 총 20바구니를 가져다줬다"고 전했다.

이후 김동성은 꽃 한 구니가 만 원이었던 것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