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시박과 결혼 봉태규, 과거 "일 못하던 시절 생활고 겪어"
하시시박 봉태규 결혼 과거 생활고 일화
2015-03-03 김지민 기자
배우 봉태규가 사진작가 하시시박과의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생활고를 겪었던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봉태규는 과거 SBS '매직아이'에 출연해 불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당시 봉태규는 "한동안 일을 할 수 없었던 시절이 있었다"라며 "제가 집안의 가장 역할도 하고 있었다. 일을 안 해도 나가야 될 돈은 있지 않느냐"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공과금이나 그런 걸 내야 했을 때 엄마가 그 돈을 주셨다. 공과금을 내고 남은 돈으로 한 달 용돈을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봉태규는 어머니가 공과금을 자동이체하겠다고 하자 "자동 이체로 공과금을 내면 용돈을 쓸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이제부터 제가 더 정확하게 지로로 내겠다고 엄마를 설득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때를 생각하면 정말 웃기고 슬픈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봉태규는 오는 10월 하시시박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