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학1리마을회 감사한 마음 도배식으로 전하다

잊혀져가는 경로효친사상계승의 시작점이 되다

2015-03-02     김종선 기자

인제군 북면 월학1리 마을회(이장 양승용, 노인회장 박효남)는 지난 28일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어르신 50여분을 모시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도배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점점 사라져가는 우리민족의 오랜 풍습인 새배를 지역주민이 함께하여 지역의 화합과 정을 나누기 위하여 처음 개최되었다.

지역의 어르신들께 차례로 새배를 드리고 덕담을 들은 후 지역주민이 모두 모여 만두를 정겹게 빚어 함께 점심을 먹으며 담소를 나눠 더욱 돈독한 정을 나누었다.

더욱이, 지역의 모든 주민이 협동하여 행사를 준비하여 그 의의가 컸다. 
월학1리 마을회 양승용 이장은“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도배식 행사를 개최해 사라져 가는 경로효친사상의 뜻을 다시 새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