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김새론, 촬영 소감 눈길 "처음 대본 읽고 마음이 굉장히 아팠다"
눈길 김새론 촬영 소감
2015-03-01 이윤아 기자
'눈길'에서 열연한 배우 김새론의 촬영 소감이 화제다.
지난 26일 열린 KBS 광복 70주년 특집극 '눈길' 기자간담회에서 김새론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우리가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 할 이야기라고 생각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날 김새론은 "처음 대본을 읽을 때 마음이 굉장히 아팠다. 그래서 이 드라마를 통해 많은 시청자분들이 우리가 느낀 것들을 같이 공유했으면 한다. 이 마음이 온전히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도 됐지만, 많은 분들이 알아야 할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제가 아니어도 누군가는 꼭 표현해야 하는 작품인 것 같아서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으로 용기를 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KBS 광복 70주년 특집극 '눈길'은 1944년 일제 강점기 말, 아픈 역사를 함께 견뎌낸 두 소녀의 아름다운 우정과 비극적 운명의 상처를 서로 보듬어가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