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주와 결혼설 안재욱, 과거 "지주막하출혈 수술 당시 혼자라 다행이라 생각"

최현주와 결혼설 안재욱 과거 발언

2015-02-28     김지민 기자

배우 안재욱과 뮤지컬 배우 최현주가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안재욱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안재욱은 지난해 3월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지주막하출혈 수술 당시의 상황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안재욱은 "수술 전에는 마음속으로 '이제 결혼을 준비해야 되지 않겠나. 내년에는 결혼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재욱은 "지주막하출혈 수술을 하고 다시 원점이 됐다. 솔직히 지금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겠다. 결혼을 하긴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재욱은 "당시 피로 누적인 상태에서 과음을 하게 됐다. 숙소로 갔는데 속이 너무 답답했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혈관에 문제가 생겼다고 하더라. 그때 겁이 나기 시작했다"라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병원 측에서는 수술을 권했다며 "수술 동의를 얻기 위해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했다. 매니저와 상의 끝에 부모님께 알리고 수술에 들어갔다. 수술을 하기 전 서명을 하는데 그때 '혼자라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했다. 내게 애인이라도 있었다면 그렇게 된 상황에서 와달라는 말을 할 수 있었을까 싶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 측은 28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명백한 오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