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2030세대 미취업여성에게 건강검진비 지원한다

미취업여성 건강검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15-02-26     최명삼 기자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25일 나사렛국제병원, 인천적십자병원, 지안건강증진센터병원과 ‘2030세대 미취업여성 건강검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전 연령대의 건강검진 형평성 제고를 위해 전국 최초로 2030세대 미취업여성에게 건강검진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건강검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전업주부 등 미취업여성을 대상으로 신체계측, 요검사, X-ray 등 기본건강검진 뿐만 아니라 풍진, 갑상선, 자궁경부암, A형간염, B형간염, 초음파 검사 등 2030세대 여성들에게 필요한 검진을 추가로 지원함으로써 가임기 여성의 건강 증진 및 저출산 극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가임기 여성의 건강 증진과 출산율 제고를 위한 이번 사업의 수혜 대상자는 2만4천명, 올해 확보된 사업비(4천134만원)로 826명만이 혜택을 받게 된다.

올해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1995년∼1977년 홀수해에 출생한 여성으로 선착순으로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사본을 구비하여 나사렛국제병원, 인천적십자병원, 지안건강증진센터병원 중 한곳을 선택하여 검진을 받으면 된다.

이들 병원은 여성 1인당 건강검진에 추가 소요되는 20만원의 비용을 5만원으로 할인해 줄 방침이다.

이번 검진에 본인부담금은 없으며 검진주기는 2년마다 실시, 기타 사항은 연수구보건소 건강증진과 (전화 749-814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