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자존감 향상 카드 제작

지역 22개 초등학교 학생 4700여명에게 카드 배부

2015-02-26     김철진 기자

홍성군 드림스타트는 최근 지역 22개 초등학교 473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자존감 향상 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홍성군은 부모들의 학업 성취에 따른 질타성 언어, 타인과의 비교 등의 부정적인 양육 습관으로 자기 결정권 및 자존감이 낮아진 아동에게  스스로의 존엄성을 높이고자 카드를 제작했다.

자존감 향상 카드에는 ▲난 소중한 사람이다 ▲난 행복한 사람이다 ▲난 중요한 사람이다 ▲난 할 수 있다 ▲난 잘 할 수 있다 ▲난 무엇이든 잘 할 수 있다 6개 항목을 담았다.

홍성군은 학생들이 매일 아침·저녁카드를 읽으면서  ‘본인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존감을 얻어 대인관계 및 학교와 사회생활 등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홍성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갖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