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강한나, 과거 윤정희 "노출 없는 좋은 작품 많아"

'순수의 시대' 강한나 노출 윤정희 소신 재조명

2015-02-25     김지민 기자

배우 강한나의 노출 연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우 윤정희의 소신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0년 6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윤정희는 영화 속 여배우 노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당시 윤정희는 "영화 '시'의 이창동 감독과 노출신에 대해 사전에 협의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노출은 최대한 하지 않겠다고 협의했지만 목욕탕신에서 불가피하게 등만 노출하기로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윤정희는 "남편과도 노출에 대해 사전에 얘기를 나눴다"며 "내가 옷을 조금 내린 뒤 조심스럽게 '이 정도면 괜찮겠지'라고 물었는데 남편이 '조금 더 내려야지'라고 답하더라"며 은근히 서운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윤정희는 노출에 대해 "여배우들이 노출을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좋은 작품이 많다고 생각한다"는 소신을 전했다.

한편 23일 영화 '순수의 시대' 예고편이 공개되며 강한나의 베드신이 화제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