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배종옥, 재혼 생각…"운명 있으면 만나고 없으면 굳이.."
배종옥 재혼 생각
2015-02-25 김지민 기자
배우 배종옥이 재혼을 묻는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해 눈길을 끈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컬투 정찬우, 김태균, 그의 아들 김범준이 게스트로 멤버들의 숙소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종옥은 식탁에 모두가 모여 있는 자리에서 "다 솔로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준형은 "난 있다"며 배종옥에게 "혹시 연애를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하냐"고 되물었다.
이에 배종옥은 "당연하다"며 "이혼 후에도 연애를 한 적 있냐"는 질문에 "있었다. 운명이 있으면 만나고 없으면 안 만나고, 굳이 결혼 때문에 억지로 만나고 싶지 않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배종옥은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남자들은 없냐"는 질문에 "내가 굉장히 폐쇄적으로 산다. 나는 애가 있어서 마음을 열기가 힘들다"며 혼자 살고 있음에도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가 있다는 게 아이가 없다는 거랑 굉장히 다르고, 결혼을 한 것과 하지 않고 혼자 있는 게 또 다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내가 혼자 살아갈 수 있을까도 의문이지만 누군가를 일부러 만나고 싶진 않다"고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