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 지나 뇌염 투병, 과거 당찬 포부 재조명 "남자들의 로망 단발머리가 되길"

단발머리 지나 뇌염 투병 과거 포부

2015-02-24     이윤아 기자

신인 걸그룹 단발머리의 멤버 지나가 뇌염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단발머리 멤버들의 당찬 포부가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단발머리는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당시 멤버 유정은 "꼭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그룹으로의 목표는 누구나 그렇듯 신인상을 타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단발머리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우리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도 꿈이다. 이제 남자들의 로망이 긴 생머리가 아닌 단발머리가 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나 역시 "같은 콘셉트를 해도 단발머리만의 색깔을 입혀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24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단발머리의 멤버 지나가 최근 뇌염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으며, 단발머리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단발머리 멤버들이 팀 해체를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밝혔다.

크레용팝 동생 그룹으로 주목을 받았던 단발머리는 지난해 6월 '노 웨이(No way)'로 데뷔했다.